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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제품 이야기/다이어트 이야기

다이어트 쉽게 하는 방법 7가지

유토피안팀 석글 건강매니저 2024. 6. 15. 07:40

안녕하세요

네츄러리플러스 류영석 매니저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다이어트 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이어트라고 하면 무엇가 끝없는 노력을 하며 먹고 싶은 음식을 모두 포기해야만 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당연히 먹고 싶은 음식을 절제하면 빠지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모든 음식을 먹지 않고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한다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음식을 섭취하면서 다이어트를 해야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니 무작정 음식의 양을 줄이지 말고 음식이 자연스럽게 소화되고 장 건강을 지켜주는 게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제가 실제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밥을 드시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하며 한달에 5kg는 가볍게 빠집니다. 많이 빠지는 분들은 일주일에 5kg도 빠집니다. 우선, 제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일반적으로 알려진 다이어트 쉽게하는 방법에 대해 먼저 얘기해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 쉽게 하는 방법 7가지

1. 식사 속도 조절

느린 속도로 식사를 하면 뇌가 식사량과 포만감을 더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뇌는 식사가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를 판단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식사를 즐기면 더 적은 양의 음식으로도 충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과식을 예방하고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느린 속도로 식사를 하면 소화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씹기와 식사 동안의 휴식 시간은 소화 효율성을 높이고 식사 후의 불쾌한 소화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가 완료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가지면 혈당 수치를 안정화하고 대사 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적게 먹기

적은 식사는 일일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에너지 소비가 칼로리 섭취보다 많을 때 체지방을 사용하여 체중 감량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식사량을 줄이면 인슐린 반응이 줄어들어 혈당 수준을 안정시키고 체지방 축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식사 양이 적으면 소화기관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들어 소화 과정이 원활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 문제를 예방하고 식사 후의 불편한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적게 식사하면서도 영양을 충분히 공급받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신 탄단지 섭취는 필수로 해야만 합니다.

 

3. 충분한 숙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신체의 대사를 조절하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면 중에 분비되는 레프틴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과식을 줄이고, 대사 속도를 증가시켜 체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수치를 낮추어 스트레스가 체중 관리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숙면은 정서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면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스트레스와 감정적인 과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이어트 과정에서 정신적인 장벽을 낮추고 목표 달성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어 줍니다.

 

4. 충분한 물 섭취

물은 신체의 대사를 촉진시키고 소화를 원활하게 돕는다는 점에서도 중요합니다. 충분한 물 섭취는 소화 과정에서 음식물을 움직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둘째, 물은 신체에서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충분한 물 섭취는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체내 노폐물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고 세포 대사를 원활하게 합니다. 이는 체지방 태우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이어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도와줍니다.

 

5. 스트레스 조절

스트레스는 신체 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증가시키며 이는 체지방의 축적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줄이면 코르티솔 수치가 감소하고, 이는 체중 감량을 돕는 요소가 됩니다.

 

스트레스는 감정적인 과식이나 습관적인 과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음식을 통한 안정감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어 식사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식습관을 조절함으로써 정서적인 식사를 줄이고 건강한 칼로리 섭취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6. 요거트나 유산균 먹기

장 내에 존재하는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켜 장 내 균형을 유지하고 소화를 원활하게 합니다. 이는 식사 후 포만감을 유지하고 과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장 건강이 개선되면 영양소의 흡수 효율이 높아지므로 식사의 칼로리 효율성을 높여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요거트와 유산균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체지방 감소를 돕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유산균이 체내 지방 대사를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체중 감량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거트는 단백질과 다양한 미네랄,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영양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여 다이어트 기간 동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7. 유산소 운동하기

유산소 운동은 심박수를 증가시켜 혈류를 촉진시키고, 이로 인해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공급합니다. 이는 근육의 대사를 활성화시켜 체지방을 연소하고, 체중 감량을 도와줍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할 경우 신체의 기초 대사율이 증가하여 식사 후에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스트레스 관리에도 도움을 줍니다. 운동을 통해 분비되는 엔도르핀과 세로토닌은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스트레스는 식욕을 증가시키고 과식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이지만,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은 이를 완화시켜 식습관을 개선하고 체중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참고로 일주일에 적어도 5일정도 30분씩 걷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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