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시리고 눈물나고 침침한 증상 원인 및 개선방법

안녕하세요!

벌써 일년의 절반이 넘게 흐르고 7월 또한 지나가려 합니다. 이때는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땀을 많이 흘리다보니 피로도가 다른 계절보다 심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눈에 직접 쐬다보면 눈이 시리고 눈물나고 침침한 증상을 보일때가 있습니다. 눈은 다른기관에 비해 굉장히 민감한 기관일 뿐더러 치아와 마찬가지로 자생능력이 전혀 없어서 관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 중에서 자주 눈이 시리고 눈물나고 침침한 증상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대게 외출 시에 바람이 불었을 때 눈물이 나곤 합니다. 심한 분들은 일상생활을 그냥 보내고 있다가 눈물이 주륵주륵 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이러한 원인이 눈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발생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질환에 해당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이 시리고 눈물나고 침침한 증상 원인

일반적으로는 안구건조증일 가능성이 높지만 때로는 눈물흘림증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대부분 이 2가지에 해당된다고 볼수 있으며 안구건조증은 말 그대로 눈이 너무 건조하여 발생되는 것이고 눈물흘림증은 기관이상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다면 바람이 불었을 때 눈물이 발생되는데 점점 심각해지다보면 자극없이 눈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눈물흘림증은 안구건조증에 의해 발생하는 사례와 눈물길이 막혀 발생하는 사례로 나뉩니다. 원래 눈을 보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분비되는 눈물이 뒤로 넘어가 밖으로 배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눈물이 뒤로 넘어가기 위한 눈물길이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막혀버리면 눈물길 폐쇄가 발생되어 밖으로 줄줄 흐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눈이 시리고 눈물나고 침침한 증상 - 안구건조증 개선방법

1. 콘텍트렌즈 사용 줄이기

매일 콘텍트렌즈를 사용한 분들은 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게 콘텍트렌즈는 시력이 너무 안 좋은데 안경을 쓰기에는 외모상 맞질 않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콘텍트 렌즈를 자주 사용한다면 눈건강을 해치게 되어 굉장히 건조하게 만듭니다.

 

2. 자주 깜빡이기 및 먼곳보기

의식하고 있다면 눈을 계속 깜빡여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눈을 감는 순간에는 눈 주변에 있던 눈물이 눈을 보호하여 외부로부터 침투된 세균정착을 방해합니다. 또한 눈물로 인해 눈의 피로를 낮춰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각날때마다 눈을 자주 깜박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분들은 가까운 물체만 보았기 때문에 눈 피로도가 굉장히 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30분동안 전자기기를 보았다면 3분정도는 먼 곳의 나무나 산을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런 간단한 행동이 큰 차이를 냅니다.

 

3. 전자기기 사용 줄이기 및 밝은 곳에서 사용!

현대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는 전자기기가 있습니다. 전자기기는 예전과 다르게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테블릿, 광고판 등으로 일상생활에 때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눈의 피로도가 어렸을 때부터 느껴질 정도이죠. 그래서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으나 현실적으로 줄이기엔 현실적이지 못한 부분입니다.

 

만약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고 싶은데 상황이 어렵다면, 차라리 최대한 밝은 데서 전자기기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아침이나 낮에 사용할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어두운 곳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다보면 눈의 피로도가 극도로 심해질 수 있습니다.

 

눈이 시리고 눈물나고 침침한 증상 - 눈물흘림증 개선방법

- 실리콘 삽입

눈물흘림증의 원인은 2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은 눈물길폐쇄로 인한 것입니다. 만약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눈물흘림증이 발생되었다면 안구건조증 개선이 먼저이지만 눈물길폐쇄라면 인위적인 통로를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눈물길 폐쇄라면 내시경을 코 안에 넣어서 눈물길을 인위적으로 넓히고 그 곳에 실리콘 관을 삽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리콘 관을 2~6개월 둔 다음에 제거한다면 다시 좁아지거나 막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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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리고 눈물나고 침침한 증상의 원인 대부분이 안구건조증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블루라이트 차단 예방'과 '루테인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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