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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츄러리플러스 온라인 마케터 류영석 매니저입니다

어제 11월 26일 토요일에 역삼역 주변 지사에서 블로그 강의를 하였어요


처음 해본 강의는 아니지만 어떤 식으로 사람들에게 이해되기 쉽게 강의를 할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어요. 나만 할수 있는 일을 누군가는 이 일을 복사하듯이 그대로 실행해야하는데 내가 이해한 것을 남에게 그대로 적용시키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 것이죠.

주말이다보니 많은 인원이 오신건 아니지만 소득창출을 위해 블로그를 배우려는 분들이 오셨어요~
몇 명이 오시든지 간에 한명이라도 이 자리에 오신다면 최선을 다해 알려드리려 하죠 ㅎㅎ

 

저는 원래부터 블로그를 잘하거나 브랜딩에 능숙했었던 건 아니었어요.


처음에는 어떤 글을 올려야할지 고민하고 블로그는 키워드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나는 어떤 키워드를 써야하는지 감이 1도 잡히지 않을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글을 쓰면서도 왜 이렇게 글만 쓰고 있는지 걱정되거나 불분명한 미래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 갑자기 와닿기도 하였어요. 하지만 이러한 생각들이 낫어도 그냥 했던 것 같아요.

블로그 글을 오늘 하루동안 1포스팅이나 2포스팅한다고 해서 당장 오늘 내일 성과가 나오는 건 아니에요. 그러나 포스팅이 하나 두개... 10개... 100개... 계속 쌓이게 되면 수익화시키는데 굉장히 편리합니다. 수익화되기는 좋다는 것이죠. 글 몇개 쓰는 것만으로도 한달에 몇십만원 들어오니까 좋았죠.

그런데 어느순간 몇십만원을 넘어 더 벌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좀 더 노력하면 많은 수익을 벌고 흔히 말하는 디지털 노마드가 될수 있다는 마음이 든 것이죠.
그러다가 '나를 브랜딩'하기 시작하여 또 다른 수익이 만들어지기도 하였죠.

 

SNS는 생각보다 역사가 꽤 있어요. 그래서 지금 시작만 한다고 해서 수익이 당장 들어오지 않아요. 블루오션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이죠. 예전에는 물건을 온라인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수익이 발생하였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딩'​입니다. 정말 많이 들어보셨죠?
이해하기 쉽게 얘기하자면 '나는 누구인지' 정의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30대 직장인'이 아닌
'피규어를 모으는게 취미인 30대 직장인'이거나
'흰색 운동화를 즐겨 신는 자기관리 40대 직장맘',
'나의 체험을 판매하는 30대 사업가',
'여유를 즐기며 SNS 수익을 버는 디지털 노마드' 등등

 

생각보다 수많은 '컨셉'이 있습니다.

 

보통 '컨셉'이라고 하면 없는 내용을 만들어 낸다고 알고 계세요.

당연히 어느정도 픽션을 필요할 수 있지만 '진실성'이 있어야 합니다. 온라인의 나에 모습과 오프라인의 나에 모습이 동일시 되어야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온라인에는 엄청 화려해보이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면 길게 보았을 때 정말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화려한 모습보다는 진실된 모습에 사람들이 끌립니다.

가장 좋은 브랜딩이란!

'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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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슨 얘기인가 싶을 수 있지만

말 그대로 '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만약 자신이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길을 지나다닐 때마다 꽃을 보면 사진찍는 버릇이 있다면 그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이런 '패턴'은 하나이상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삶을 쳇바퀴로 보낸다해도 하루에도 몇번씩 사소하더라도 작은 행복을 느끼지 마련입니다. 그러니 '내가 언제 행복한지' 생각해보면 '나의 모습'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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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이런 이야기를 1시간좀 넘게 강의했어요 ㅎㅎ

 

브랜딩에 대해 처음 듣는 분들은 어려울 수 있지만 SNS를 이미 하고 계시거나 어느정도 마케팅에 대해 공부한 분들은 굉장히 공부가 되는 부분이실 겁니다!
그리고 주말이고 오후라는 시간에 남들은 모두 놀 시간이지만 이 자리에 참여하여 블로그를 통해 어떻게하면 더 큰 수익을 벌수 있을지 배우는 자세를 본받고 싶습니다 :)

 


강의가 끝나고 나서 몇몇 분들이 저를 향해 엄지 손가락을 올릴 때마다 매우 뿌듯함을 느꼈어요.
당장 저를 통해 큰 소득을 벌어가신 건 아니지만 그 마음부터 시작이며 곧 SNS를 통해 큰 소득을 벌어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렇게 저의 노력과 결과가 다른사람에게 힘이 되고 '길'이 된다는 사실이 좋을 뿐입니다 ㅎㅎ
11월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지만 12월에도 모집기간을 걸쳐 돈을 벌고자 하는 분들만 모집하여 강의를 진행하려 합니다~
돈을 벌 준비를 하고 싶다면 제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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