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콜레스테롤 낮추는 법 자연스럽게 나아지기!

안녕하세요!

장마철이 제대로 시작되어서 언제 비가 오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에요. 작년보다 장마철이 일찍 시작한 만큼 장마철이 끝나게 되면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테니 걱정되기도 합니다. 이때 에어컨을 너무 많이 쐬서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건강에 대해 관심이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되는데 이때 총콜레스테롤이 예전보다 높아져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총콜레스테롤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나아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연히 나아질순 있긴 하지만 이는 개인편차가 매우 심할 뿐더러 기간이 굉장히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총 콜레스테롤 낮추는 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콜레스테롤 높아지는 원인

콜레스테롤은 지질의 한 종류이면서 세포막을 구성하는 필수요소입니다.

그런데 역할에 따라 좋은(HDL) 콜레스테롤과 나쁜(LDL) 콜레스테롤로 나뉘는데, 나쁜(LDL) 콜레스테롤이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벽에 과도한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어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총 콜레스테롤이 높아졌다면 어떤 콜레스테롤이 높아졌는지 보시길 바랍니다.

 

총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을 뽑자면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이 있으며 포화지방이나 트렌스지방이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할수록 특히나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간 기능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총 콜레스테롤 낮추는 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설탕함유량 신경쓰기

설탕이 함유된 음식의 섭취량이 높였을 때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확연히 떨어집니다. 심지어 심혈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중성지방은 증가합니다. 당연히 한두번 먹는다고 해서 오랫동안 영향받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는지 보아야합니다.

 

참고로 설탕함유량이 높은 음식에는 빵, 케이크, 사탕 등이 있으며 대부분 단 음식에 많이 함유하고 있어 섭취에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또한 탄산음료나 과일주스같은 경우에는 액체이기 때문에 흡수가 굉장히 빨라 순간적으로 당수치가 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단 음료 섭취보다는 물을 섭취해주어야합니다.

 

2. 식이섬유를 섭취하기

식이섬유라고 하면 소화와 관련된 물질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화가 원활하지 않는 분들이 찾는 영양소이며 채소나 과일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식이섬유 중에서도 수용성 섬유소는 직접적으로 나쁜(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낮은 열량으로 많은 포만감을 얻게하여 추후 생길 수 있는 합병증에도 예방을 해줍니다. 참고로 식이섬유가 이러한 기능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실지적인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수분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니 식이섬유를 섭취한다면 물을 섭취해주시길 바랍니다.

 

3. 유산소 운동

강한 운동이 아닌 유산소 운동을 30분정도 하게 되면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가볍게 운동하면 운동조차 되지 않기 때문에 숨이 살짝 차는 느낌이 드는 정도가 좋습니다.

 

만약 부담된다면 하루 매일 30분씩은 아니어도 주 3일이상 정도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다만, 고혈압과 같은 혈압관련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위험할 수 있으니 피하시길 바랍니다.

 

4. 수소수 섭취

수소는 나쁜 성분과 결합되어 물로 배출되는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로 하이드록시 라디칼이라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이뿐만 아니라 좋은 콜레스테롤은 냅두면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킵니다.

 

그래서 몇주에 걸쳐 수소수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 나쁜 콜레스테롤만 배출되면서 중성지방까지 제거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수소 특성상 빠르게 날아갈 수 있으니 이를 붙잡는 기술로 만들어졌는지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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